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제33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에 남원문화원 김현식 사무국장이 향토문화연구실적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1월 9일, 2018년 제33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수상자 10명을 최종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선정된 부문별 최고상은 논문 부분에 차문성, 콘텐츠 수기 부문 이종근,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 부문에 김현식 씨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오는 12월 10일 한국문화원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남원문화원 김현식 사무국장은 제33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향토문화연구실적 부문에 ‘남원의 석불문화, 석불 추적보고’라는 주재로 그동안 남원지역에 숨어 있는 불상을 추적, 연구하여 가치를 조명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남원지역에서 공개되지 않은 둑적골 약사여래입상을 비롯하여 사촌리 석불입상, 미륵정사 약사여래입상, 월계마을 석불입상, 장국리 마애불 등 5구의 석불과 마애불을 찾아 공개해 왔다.
또 2015년에는 고리봉 욫판재 윷판유적, 2016년에는 민간사료로 김주열 열사의 친필이 담긴 추억록을 공개하는 등 그동안 문화원에서 활동해온 연구 실적이 크게 인정받아 최우수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김현식 사무국장은 지난 2000년 남원문화원에 첫발을 들인 첫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한문화재한지킴이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매년 향토사료 주재를 선정하여 조사한 내용을 책으로 발간하여 보급하는 등 지역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해왔으며 공모사업 발굴에 앞장서왔고 특히 문화재 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 봉사단 ‘남원문화재지킴이 슈룹’ 활동을 강화하여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문화재를 찾아 매월 청소와 모니터링 활동을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남원=정하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