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사예술회관, 전북발레시어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동화발레 오즈의마법사 도로시의 모험(6월 29일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1회 공연으로 진행되어 1층 전석매진을 기록했으며
문화소외학생들은 초대로 진행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였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애를 증진시키고 공연을 마친 후 무용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었다.
다양한 무대세트와 조명 영상 마술과 발레가 잘 어우러졌고 해설을 접목시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어서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정읍=김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