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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도서관에서 다함께 즐기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군산시 도서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각 도서관별 행사로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주먹왕 랄프 2'영화상영한다. 

늘푸른도서관은 ▲오는 30일 저녁7시 어린이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공연한다. 

설림도서관은 ▲오는 31일(목) 저녁7시 '3색공연(마술,샌드아트,벌룬쇼)'을 연다. 

마지막으로 임피채만식도서관은 ▲오는 26일(토) 오후1시30분 'LED 플라워 리스 만들기'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도서 대출 권수를 확대해 최대 10권까지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두배로 데이'를 운영하며, 또한 11월에도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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