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장수지부(지부장 고강영)는 지난 7일 2020년 정기총회를 갖고 1년의 성과 보고와 2020사업게획서를 승인하고 장수지역 문학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 정진하기로 했다.
특별히 장수문협 회원들이 참여하는 장수가곡제 노랫말을 1월말까지 공모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추진 중이며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도 장수문협 회원들의 건의로 시작 됐다.
장수문학상 제정에 도움을 주신 전라교육사 이정만회장(재전장수향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장수=최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