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문화지구 누에(이하 누에)는 완주지역민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누에 내:일 공방의 2020년 1기 아카데미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자, 금속, 섬유 3개 분야 7개 강좌로 수강생 정원은 강좌당 10~20명이다.
1기 아카데미에는 오는 22일에 개강하는 ▲흙 속에서 휴식을 찾아가는 생활도자기 ▲천연염색으로 물들이는 나만의 소품을 비롯해서 ▲도자예술 ▲여름을 위한 반지&팔찌&발찌 세트 제작 ▲캐보션 반지제작 등의 다채롭고 수준 높은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상시접수 받고 있으며,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민은 수강료의 30%를, 65세 이상 군민은 수강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예전문 최신설비가 갖춰져 있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진행하는 내:일공방은 공예기반 개방형 공방으로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진행함으로써 완주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업로드하면 된다. 문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문화예술교육팀(063-246-3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김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