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기획전시 ‘2020 작가교류전-소통(Wanju, Art, Communication)’이 16일부터 7월 5일까지 누에 아트홀 1·2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전북도립미술관, 연석산미술관, 완주문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완주에 위치한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재)완주문화재단 ‘한달살기’에 참여하는 다양한 창작예술인 19인이 참여 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박진영(회화), 중국작가 성 룡(한국화), 세컨드비(업사이클아트&디자인)등 모두 19명이며 작가 개개인이 펼쳐온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작가교류전-소통3(Wanju, Art, Communication)은 완주지역 기반 미술관들의 협력 사업으로 창작예술인들과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완주=김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