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완주군민의 문화예술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연이은 공연을 선보인다.
타악 콘서트 ‘타톡’은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한 흥과 신명의 절정을 느낄 수 있으며, 한국적인 소재를 초월하여 동양과 서양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창작 타악의 다채로운 매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재정관장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통해 문화생활과 멀어지고 생활이 답답했던 완주군민들의 가슴을 뻥 뚫어줄 신명나는 타악 콘서트를 준비했다. 아직 긴장을 놓을 순 없지만 ‘타톡’과 함께 한바탕 즐기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자세한 사향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 (063-291-7245)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김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