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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한규현 독주회

색채감있는 감동의 선율로 전북도민에게
전주우진문화공간에서 9.23 열려

바이올리니스트 한규현은 우리고장 익산출신으로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교수의 문하에서 예술사
, 전문사, 독주자 과정을 졸업한 재원이다. 2011년 도미하여 Ohio State University 박사과정 수료한 후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베토벤홀과 뉴욕 카네기홀등 세계적인 연주홀에서 솔로 연주를 하였으며, 코리안 솔로이스츠를 비롯한 서울시립교향악단등과도 협연하였다.

또한 앙상블 the Feliz 대표를 역임하여 2017 서울시 청년예술단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오케스트라, 과천 청소년 시립교향악단등에서 악장을 역임하였고 2020년에는 객원수석으로 전주시립교향악단과 조우하였다.

2019년 귀국후 선화예고, 인천예고, 선화예술중, 전주예술중에 출강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순천 실내악회 제19회 정기연주회 초청, 전라예술제, 전주시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전북창작음악대전등에서 연주하였고 지금은 한울피아노트리오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한 50명의 조건부 대면으로 우진문화공간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바이올린곡의 서양음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프로그램으로 엮어져 있다. 이날 반주는 피아니스트 조수현씨가 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연주회이다. / 이경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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