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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청소년동아리페스티벌 열린다!

오는 31일 9개 분야 13개팀 100여 명 참가 예정

빛으로 표현하고 소리로 전달하며 몸으로 실천하는 '2020 전북청소년동아리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전북보훈회관에서 열린다.

전라북도 청소년단체지원사업으로 열리는 행사는 평소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온 전북청소년교육연구원(대표 김형채)이 동아리활동 관련하여 청소년과 대학생, 전문인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려는 계획으로 마련했다.

더불어, 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배양시키기 위해 준비한 행사 이기도하다.

이번 전북청소년동아리페스티벌은 전라북도 초·중·고 동아리와 대학생동아리 등 9개 분야 13개팀 100여 명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동아리페스티벌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춤, 노래, 연주, 국악, 스쿨밴드, 대학동아리팀' 등 같은 취미를 가진 청소년이 함께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다.

또 '스트레스 해소, 마음의 안정'을 시키는 힐링의 공간이 될 예정이며, 청소년동아리 외 전문인이 함께 출연하여 그 의미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전북청소년교육연구원(대표 김형채)에 따르면, "동아리 축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정립하고 재능과 꿈을 발굴해주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동아리 활동을 펼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레저문화를 개발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취미 및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조하여,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람으로 즐거움과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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