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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익산상징조형물 스톤아트페어 공모전시

  재단법인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에서는 2020년 사업 관련하여 법인 이사장인 김옥수명장님과 함께 이사진의 구성으로 익산지역의 돌문화의 정착을 위해 작가들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영혼이 숨 쉬는 돌조각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돌문화의 장으로서 성공적인 예술도시 익산으로 거듭나기 위한 '2020 익산 상징조형물 공모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시는 '돌, 영혼의 비상'라는 주제로 스톤아트페어 공모작품이 익산석제품홍보관에서 11월 0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예정이다. 전국 돌조각작가들을 대상으로 익산석재자원인 화강석을 이용하여 익산을 상징하는 조형물제작 후, 공모전시를 통해서 전시기간 중 익산지역 시민이 화강석의 상징성과 예술성을 평가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품격 있는 백제문화의 명맥을 이어주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컨텐츠로서 익산지역의 돌문화를 자리매김하는 취지로 익산시 사업지원으로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에서 주관하여 25일간 전시하고 있다.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에서는 익산시의 상징적인 문화재의 탄생에 초석이 될 수 있게 2020년 익산의 상징적인 조형물 전시는 전국의 유능한 작가를 초청하여 돌조각작품을 제작한 후 출품한 작품은 참가한 작가 중 16작품이 출품되어 화강석을 이용한 돌조각작품의 디테일한 작업으로 돌공예작가들이 익산을 상징하는 우수한 작품들이 참가하였다.

/익산=김성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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