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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인협회 회장 신성호 제4,5시집 발간


신성호 시인(군산문인협회 회장)은 3여년 동안에 이른 아침마다 카카오 스토리를 통하여 매일 써왔던 글들을 모아 이번에 두권의 시집으로 발간하였다.

제4시집 '느티나무 그늘처럼'은 김제예총 회장, 전북예총/전북문협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인 김 영 시인이, 제5시집 “자문자답”은 문학박사이며 문학평론가인 호병탁 시인이 서평을 하였다.

신성호 시인은 향토작가로서 시,시조,수필,동시/동화,단편소설 부문에 등단하여 다방면의 많은 글들을 써왔으며 월간 한비문학,대한민국 시서문학지등에 글을 상재하기도 했었지만,이번에는 생활 속에서 아침마다 느껴지는 자잘한 삶에 대한 애증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누구든지 읽으면 마음에 와닿는 작품으로 표현했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은은한 감동을 갖게 해 준다.

또한, 신성호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한 첫 동시집“작은 것이 아름다울 때”도 금명간 출간되어 나올 예정에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운영위원으로, 한국아동문학회 기획심의위원/이사, 군산문인협회 회장과 전북문인협회 이사, 전북시인협회 군산위원장 그리고 한국예총 군산지회 부회장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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