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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서양음악이 새롭게 뜬다

부안음악협회 신임집행부 출범

(사)한국음악협회 부안군지부(이하 부안음협)가 총회를 실시하여 신임집행부를 결성하면서 부안예술제를 비롯한 부안지역 서양음악에 대한 새로운 예술문화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전북음악협회(회장 이석규)는 부안음협의 인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한국음악협회로부터 부안음협 총회의 권한 위임을 받아 지난 5월 15일(토) 오전 11시에 부안예술회관내 부안예총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신미화(성악 전공)씨를 선임하고 감사2명을 선출하고 부지부장 및 기타임원들은 집행부에 위임하도록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안예총 회원단체의 일원으로 김종문 부안예총회장이 축사를 통해 부안음협의 새로운 집행부 선임을 축하 했다.

부안음협은 2021년도 마실길 축제를 비롯한 부안예술제와 각종 버스킹 공연 및 지역사회의 음악을 통한 예술문화의 창달을 위해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부안음협 신임집행부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5년 5월까지로 되어 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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