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궈줄 김제 행복 “시극 페스티벌”이 10월 30일 오후4시 50분에 열린다
김제 사랑의 맛과 멋을 시극(詩劇)을 통해 알리고자2021년 시극 페스티벌 김제찬가의 첫 작품인 김제의 사랑 이야기가 시극(詩劇)으로 펼쳐진다.
특히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제 사랑의 멋을 시극으로 살려낸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에‘김제찬가, 시극 페스티벌’을 연다. 고 밝혔다.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에 함께하는 김제를 배경으로 한,김제찬가 시극 페스티벌은 김제 고유의 쪽빛사랑을 시극(詩劇)을 통한 융합예술의 무대이다.
또한 김제를 배경으로 한 시극단 동감팀의 ‘심포사랑, 중년 수다’, 시극단 시울림팀의 ‘오색빛깔 어머니의 사랑’, 극단 삼육오팀의 ‘쪽빛 사랑, 단야 아가씨’등 어머니와 김제사랑 이야기가 깊어가는 가을밤에 김제시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시간으로 마음이 더욱 더 따뜻해질 공연이 펼쳐지며 더불어,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의 정취를 더하고자 태너 심태섭, 바리톤 최배울 및 이태한의 목소리로 듣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현대무용가 주성용·김주연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정태몽의 색스폰 연주의 ‘잊혀진 게절과 가을노래의 축하공연도 함께한다.
이에 이재희 지평선축제 제전 위원장장은김제의 문학인, 시낭송인, 연극인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소통하는 이번 「김제찬가, 시극 페스티벌」이 김제 최고의 문화 행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가 김제시민 여러분의 가족이 되어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공연을 통해 김제시민 모든 분이 특별한 추억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김제찬가-시극페스티벌’은 김제 사랑의 맛과 멋을 시극(詩劇)을 통해 알리고자 10월 마지막 토요일 공연으로 김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첫 작품이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