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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청소년들 동학혁명순례 나서

동학혁명 의미 · 정신 배워

대안학교의 청소년들이 동학혁명순례길에 나섰다.
움티학교와 사단법인사람의 숲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인 동학혁명의 유적지를 찾아 걷는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동학혁명의 의미를 알게 하고, 동학혁명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2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한 이날의 행사는 정읍시 동학혁명기념관과 전봉준장군의 고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전주모악로타리의 후원이 함께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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