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내달 4일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을 선보인다. 새로운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버블 공연, 마술 공연,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상상문화센터에서 24일 오전 9시부터 2백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귀의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에 대한 상상력이 증진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