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은 지난 28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체육 꿈나무 격려금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이사장, 시체육회 관계자, 학교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씨름부 장사급 3위 김민혁 군, 김제고등학교 하키부 남자고등부 3위 최영석 군 외 11명 총 13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체육 꿈나무 격려금 제도는 우수한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김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 분야 재학 학생 중 전국체전 또는 소년체전에서 1~3위 수상자에 한하여 초등학생에게는 20만원, 중학생에게는 3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업과 운동 병행에 따른 높은 교육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여 체육 꿈나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건식 이사장은“김제시 대표로 출전해 입상한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어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덧붙여 “학교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김제시의 위상을 높인 체육 우수 인재를 지원함으로써 김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지원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동량으로 키울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297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체육 꿈나무 격려금 제도와 함께 과감한 장학금 지원, 지평선학당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