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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군산시선수단 결단식





군산시체육회는 지난 7일에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군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단을 포함해 종목별 관계자, 군산시 체육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4일과 5일에 배드민턴, 야구, 정구, 패러글라이딩 4개 종목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됐으며 검도, 게이트볼을 비롯한 38개 종목이 10일부터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대표선수단은 힘찬 각오와 기량을 발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또한 군산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군산시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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