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산시 선수단 결단식





군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군산시 월명체육관 앞에서 신이섭 군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출전보고를 시작으로 2019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전북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단과 종목별 관계자, 군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봉사자 그리고 군산시장 강임준과 군산시의회 김경구의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일부터 탁구, 사격 2개 종목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됐으며, 20개 종목이 21일부터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편견을 극복하고 한계를 뛰어넘은 선수 여러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하며, 대회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구 시의회의장은 어려운 가운데 준비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군산=지송길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