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회장 박준배)는 지난 5일(금)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회원종목단체, 체육청소년과, 여성체육위원회 등 김제시 체육관계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김제시 체육청소년과, 여성체육위원회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배구, 족구, 민속종목, 뉴 스포츠 등 운동경기를 통해 그동안 일상에서의 쌓였던 피로를 풀고 화합하는 시간과 함께 레크레이션 및 각종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제시체육회 박준배 회장(김제시장)은 “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소통,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김제시가 선진체육의 길로 나아가는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