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선희)는 오는 7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웃음, 감동, 사랑이 시작되는 리얼타임 코믹연극 <택시안에서>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택시안에서>는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 민수 그리고 하영과 소희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내용이며, 85분간에 걸친 리얼타임 연극답게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재미와 감동 그리고 반전까지 느끼는 시공간 초월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이야기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가슴 따뜻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권 예매는 6월 28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 가능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한편,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품격을 갖추면서도 시민들의 쉼터가 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일상 속 문화힐링, 김제문화예술회관 공연 산책’이란 주제로 2022년 공연일정을 확정하고, 3월부터 탄탄하면서도 새로운 장르의 문화공연을 시도해 매 공연 전석 매진을 이루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