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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 선정

전국 13개 신청지역 중 부산 등 7개 지역 선정
전북도는 8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로써 지난 6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RIS) 이어 이날 라이즈 시범지역까지 선정됨으로써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지자체와 관련된 가장 큰 공모에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라이즈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로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대학지원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라이즈 시범 공모는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 중 세종시를 제외한 13개 지역이 신청하는 등 시도의 관심이 높았다.
 
교육부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전문가 및 관계자 9인으로 구성된 라이즈 시범지역 선정위원회를 구성, 지자체의 시범 운영 의지와 대학지원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전북을 비롯한 부산, 대구, 충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지역을 선정했다.
 
도는 앞으로 올해부터 24년까지 2년간 라이즈 시범지역으로서 지자체 주도의 대학지원 권한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갖게 된다. RISE는 전북의 특화도가 높고 혁신기반 조성이 우수한 농생명 바이오, 특수목적형지능형기계, 탄소융복합소재,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산업에 연계하여 4대 전략 및 12개 과제 추진을 통해 지역인재양성과 취창업,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민선8기 김관영지사의 핵심공약인 5대 대기업유치와와 함께 청년이 떠나고 출생률 마저 최저인 전북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로 활용 될 것이다.
 
민선 8기 전북도는 -교육청-대학이 함께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치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교육전담부서인 교육협력추진단을 신설했으며 대학협력팀을 만들어 여러 부서에서 나뉘어 추진되던 대학 업무를 일원화했다. 우선 흩어져 있는 대학 관련 업무를 정비해 라이즈 추진과 지역대학 지원 관련 업무를 기획총괄하는 대학지원 전담부서를 확대 설치하고 대학관련 정책수립부터 지역혁신사업(RIS), 지자체-대학 연계협력,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내에 전북테크노파크에 전북도 라이즈센터를 부설하고 행안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에 의한 법인 신설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라이즈 체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5년 내에 TP로부터 법인을 분리하여 신설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을 통해 지역대학이 지역산업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우리의 발전 잠재력과 역량을 십분 활용, 지역인재가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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