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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청렴도 회복 힘 쏟는다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행동강령 교육 개최
서 교육감 "갑질 관행 뿌리 뽑는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7일 교육청 강당에서 서거석 교육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3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행동강령 교육'을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국민권윅위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으며 강원, 부산, 전남, 충북과 같이 하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취지이다.

주요 내용은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 ▲청렴 실천 나의 다짐 카드 작성 ▲갑질 관행 근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다짐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교육청 전 직원은 이같은 내용의 청렴 실천 다짐을 낭독하며,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위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서거석 교육감 특강과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행동강령 교육 등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할 부패요인 중 하나가 갑질 관행"이라면서 "우리 청에서는 모욕적 언행을 하거나 인격 비하 발언, 따돌림, 부당한 업무지시 등과 같은 갑질 관행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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