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간호학과는 지난 7일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고 선서식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내달 1일부터, 8주간 예수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도들이 2년간 기초간호학 수업을 마치고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손에 촛불을 든 채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간호 원칙을 담은 내용을 맹세하는 선서이다.
이날 개최된 선서식은 차진아 교무처장, 한병수 선교신학대학원장, 원종임 의과학대학장, 간호학과 김미은 학과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3학년 67명의 학생이 촛불 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전주대 차진아 교무처장은 "진정한 간호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숭고한 의식을 마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직 간호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주기를 바란다"라며, "여러분들이 간호하게 될 대상자의 아픈 마음마저 안아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간호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이 2022년 10명과 2023년 11명이 증원됐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