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은 대만의 대중과기대학(National Taichu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과 실질적인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교류협정을 연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전북대와 대만과기대학은 지난 2013년 기본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대중과기대학 사준굉(謝俊宏) 총장 등은 전북대를 방문해 양오봉 총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학 간 인·물적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교류협정식도 가졌다.
사준굉 총장은 "교류협정 연장체결을 위해 가장 우호적인 자매대학이자 한국 최고 명문대학인 전북대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대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실직적인 교류가 더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양오봉 총장은 "대만 대중과기대학과의 이번 교류 확대는 우리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의 협력이 학생과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양교 학생들이 더욱 넓은 세계에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