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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생 구강진료 지원사업' 실시

오는 7월~11월까지 도내 초등 4학년 1만4,400명 대상
개별 맞춤형 진료를 1인당 4만원 이내로 지원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해 학교 구강보건교육과 개별 맞춤형 구강 진료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의 구강보건교육 활성화 및 개별 맞춤형 구강진료 지원사업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3년여 간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주춤했던 학교에서의 중식 후 잇솔질 실천 및 구강질병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의 활성화 강조와 함께 현재 구강보건교육 분야의 건강증진중점학교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초등학생 구강진료 지원사업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스템 구축 등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달부터 11월까지 구강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구치가 가장 많을 시기인 초등 4학년 학생을 대상(1만4,400명, 지자체 지원 등 중복지원 제외)으로 구강질환 예방 등 개별 맞춤형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학생의 평생구강건강을 위해 전북교육청과 전라북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수차례의 업무협의회를 진행해 왔다.

초등 4학년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스템(앱)을 활용해 협약 체결·지정된 도내 치과 병(의)원을 검색 및 전화예약 후 불소도포, 치면세균막 검사, 치아홈메우기, 치석 제거, 치아우식 초기치료, 구강보건교육 등 개별 맞춤형 진료를 1인당 4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건강 유지를 위해 학교 구강보건교육 활성화 및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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