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와 호원대학교는 21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이하 라이프 2.0) 참여대학에 선정됐다.
라이프 2.0은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이프 2.0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설치·운영, 성인학습자 학습지원센터 설치, 학사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고등교육을 통한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 광역지자체 1개와 일반대학 2개교가 함께 수행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을 신설해 지역과 지역에 정주하는 성인학습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에 3가지 지원유형 중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체제 마련을 시작하는 '구축형(유형1)'에 우석대학교가 선정됐고, 기존에 운영하던 성인학습자 전담과정을 고도화시키는 '고도화형'에는 전주대학교가 선정됐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광역지자체 1개와 일반대학교 2개교가 함께 수행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에 전주대학교+호원대학교 연합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각각 평균 10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우석대학교 남천현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기로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구축과 함께 성인학습자 친화형 대학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 지역 핵심분야와 연계된 사업 등을 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