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시민대학 지역캠퍼스 선정, 교육 격차해소 기대

군산, 익산, 진안, 부안 4개 지역캠퍼스 선정
전북도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북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시민대학 하반기 시범사업추진할 지역 캠퍼스인 군산시, 익산시, 진안군, 부안군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의 컨소시엄을 필수 자격요건으로 캠퍼스별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 캠퍼스는 컨소시엄 대학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및 도내 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진흥원, 시군, 대학이 협업해 지자체와 고등교육이 상생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시민대학의 교육과정은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공통과정은 필수과정으로, 교육내용은 시민교육, 지역학(전북학)으로 구성된다. 이에 필요한 교육내용과 강사 등은 본부캠퍼스에서 지역캠퍼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화과정은 시군과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나해수 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사업을 통해 도내 모든 지역 도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도민 모두가 보편적 평생학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시민대학 사업은 9월 초 전북시민대학 공동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
민경순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