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핵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전북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성을 위해 도내 학교급식 수산물 납품업체 36개소에 대한 방사능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검수 및 확인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급식에 유해물질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식재료 검수 시 사전검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정확성과 편리성을 갖춘 방사능 오염측정기 사용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청 및 전북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 기관과 학교급식 방사능 안전에 대한 수산물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원산지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