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전북학생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전북에서는 22명의 학생과 14명의 지도교사가 참가했다.
대회 종목은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포함하여 총 16개 종목의 정보경진 부문, [마구마구 리마스터], [스위치볼링], [모두의 마블] 등을 포함해 총 9개 종목의 e스포츠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중 e스포츠 부문의 [마구마구리마스터] 종목에 참가한 전북푸른학교 박승주(고3), 김성민(고1) 학생이 뛰어난 실력으로 최우수상(문와체육관광장관상)을 수상했다.
e스포츠 부문의 [스위치볼링] 종목에 참가한 동암차돌학교 이정우(초4) 학생은 중증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공정하게 게임에 참여해 귀감을 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신장 및 건전한 디지털 여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의 사회 적응력을 돕고,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