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11일 '내가 교육감이라면 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 공모전' 수상작 5건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내가 교육감이라면 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 공모전'은 전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 현장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전북교육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전북교육청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 2차 심사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최종 5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중순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 최우수상은 ▲통학차량 외부 활용 전북교육 홍보 아이디어를 발표한 임실 청웅초등학교에 김성관 교사, 우수상에는 ▲에듀테크 활용, 손으로 바로 오는 전북교육 소식의 전주자연초 조운경 교사와 ▲지구를 살리는 의미있는 한걸음(학교 옥상, 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의 남원 오동초등학교 김병선 교사가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에 ▲전라북도내 국제교류 수업의 성공적 도입의 전주한들초 강민희 교사 ▲지역을 품은 환경 교육의 부안중 최호석 교사가 수상했다.
전북교육청은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 소관부서의 시행 가능 여부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전북교육 정책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됐다"며 "최종 선정된 5건뿐 아니라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