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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소리 교수 '우수 연제상' 수상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 천식 진단 활용 가능성 제시

전북대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김소리 교수가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한 천식 진단 활용 가능성을 제시해 '2023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우수 연제상으로 선정된 이번 연구 주제는 천식 환자에서 관찰되는 고정 기류 폐쇄를 기존의 폐 기능 검사 결과와 정량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를 이용한 유체역학분석을 통한 연관성을 확인해 발표한 내용이다.

김소리 교수의 이번 연구로 중증 천식의 병태 생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고정 기류 폐쇄에 대해 고정 기류 폐쇄가 없는 천식 환자와 이를 가진 천식 환자군에서 검사 결과를 기초로 분석한 연구로 폐기능검사 결과 값과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값을 분석해 영상 검사로 예측 가능할 수 있는 천식의 특성을 밝혀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고정 기류 폐쇄에 대한 영상의학적 이해와 컴퓨터 단층 촬영의 천식 진단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에 전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채금주ㆍ진공용 교수팀과 경북대 기계공학부 최상헌 교수팀이 호흡을 맞췄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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