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는 17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2023학년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접수된 총 237개의 제안 중 11건의 최종 실행 의제를 선정해 의제들의 계획을 고도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실행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영상 전라북도 청년청책과장, 양춘제 공동정책위원장(사단법인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홍성덕 전주대 대외부총장, 그리고 전북지플의 실행 의제에 참여한 126개 민·관·공 협업 기관과 의제 실행팀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 1부로는 도지사 표창 및 감사패 전달, 2023년도 전북지플 사업 추진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전주 인친 프로젝트(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의제실행에 참여한 윤해아(사회적협동조합 해시담 이사)씨, 송승동(전북개발공사 전략기획실 차장)씨에게 도지사 표창이 전달됐으며, 의제 실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6개 협업 기관과 개인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2부에는 11개의 실행 의제팀과 함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의제 제안 배경에서부터 실행까지 참여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전북도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의 문제들을 민·관·공이 협업하여 고민하고 풀어가는 협업 플랫폼인 ‘전북지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