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기자재역량강화센터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하는 ‘'박·해양 의장설계 디지털 전환 핵심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선박·해양 의장설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설계 노하우가 부족한 저경력자들도 효율적인 설계를 가능케 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저감 시킴으로써 선박 원가의 70%가 결정된다고 하는 설계단계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310억 원 규모로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수행될 계획인 이번 사업은 국립군산대학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선정됐고 총 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돼 추진하게 된다.
군산대는 2개의 세부 과제 ▲가상현실 기반 공종간/협력업체간 설계 협업 시스템 개발 ▲디지털 지식 활용 선박 의장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연구를 수행하게 될 계획이다.
센터장 문병영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본 센터 연구진의 모든 연구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사업의 성과를 본교 조선공학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여, 산업현장의 설계기술을 디지털화 선체험 시킴으로써 현장이 요구하는 디지털 선박설계 전문인력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