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영양플러스사업 추진…임산부·영유아 영양 개선

    • 임실군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025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추가 모집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임실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영유아(생후 72개월까지)를 둔 가정으로 진행됐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가구로, 최근 3개월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소득을 확인했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분유 등 맞춤형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받게 되며, 영양교육과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임산부와 영유아는 성장과 건강에 있어 영양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앞으로도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한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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