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대규모 양곡 부족 대비 도상연습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도 실국장과 35사단, 전북경찰청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주재로 상황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사작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경찰작전 추진결과 △도 주요 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대규모 양곡 부족사태 대응방안’을 과제로 관련 실국과 유관기관이 토의 및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도상연습 토의를 실시했다.

      토의를 주재한 김관영 지사는 "우리 전북은 농생명산업의 수도이며, 이러한 위기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사태 발생시 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모두 사전 대비계획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 "성공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연습간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속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연습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건강관리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장정철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