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 성수면 최영인 씨, 사랑의 백미 300kg 기탁

    • 임실군 성수면 최영인 씨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경작한 백미 300kg(15포/20kg)을 기탁했다.

      최 씨는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백미를 기탁했으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적극적인 봉사 및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해 왔다.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등 주민들에게 적절히 배분될 계획이다.

      노창래 성수면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최영인 씨에게 감사드리고,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한병열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