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며 붕괴와 산사태, 수난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겨우내 얼어 있던 땅이 녹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고 균열이 발생하기 쉬워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주변 등에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등 안전사고 우려 지역 4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도 병행한다.
또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사고와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안내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낙석 위험 구간에서는 서행 △공사장 주변 통행 시 각별한 주의 △축대·옹벽·노후 건축물의 균열 및 지반 침하 여부 확인 △등산 시 미끄러운 바위와 지반 주의 등 해빙기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