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후보지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대한축구협회의 24개 지자체가 신청한 제안서에 대한 1차 서류 심사결과, 군산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3...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은 제18기 문화학교가 지난 4일 개강해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문화학교는 지난 2개월 동안 학생들을 모집한 결과 총 28개 과목에 550여 명이 신청했으며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친절마인드 배양 및 친절 이미지 확립을 위해 지난 4일 전직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박물관 및 금강권 전시장에서 관광객과 최일선에 대면하는 근무환경에서 직...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전북 공공도서관 중에서 처음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한다.메이커 스페이스는 개인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활소품 등을 직접 설계하고 3D프린터를 통해 구현하는 공간이다.이를 통해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인 ‘춘향전’이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민과 만난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7일 저녁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한국최초의 창작오페라인 ‘춘향전’이 공연된다.오페라 ‘춘향전’은 전체 5막으...

부안군은 3월 5일 부안 동문안 당산 현장(동중리 2-3번지 일원)에서 16년전 도난당한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부안 동문안 당산’ 돌오리상 1점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으로부터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

임실군 군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를 맞아 풍성하고 알찬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군립도서관은 이달 5일부터 5월까지 12주에 걸쳐 유아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

정읍시가 이달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마라톤 대회를 연다.올해 3회째를 맞는 마라톤대회는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듯 꾸준히 책을 읽고 목표 코스를 완주하는 경기다. 참가자가...

정읍시는 올해 모든 시민이 함께 읽을‘한 권의 책’을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한 권의 책’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올해 선정될 도서는 일반용 후보도서 3권과 어린이용 후보도서 3권 중...

진안군 대표 건강 힐링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진안홍삼축제는 2016년 진안군 대표축제 지정 3년만에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