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굴곡된 시간이 지나고 이제 희망의 계묘년이 밝아오면서 우리 사회는 다툼과 분쟁 그리고 정쟁이 멈춰지는 밝고 웃음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인류가 모여 살면서 조직을 이루는 사회가 형성되...
우리는 여름 나기나 겨울 나기라고는 말하지만 봄 나기, 가을 나기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이를 보면 여름이나 겨울을 지내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는 인식이 존재하는 것 같다. 봄이나 가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전국적으로 매년 이맘때 쯤 되면 기다려지는 소식이 있다. 그동안 전주, 특히 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의 이야기이다. 이와 함께 비슷한 선행이 전국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전해지고 있는데 사실상 그 처음은 전주의 얼굴없는 ...
손병관 기자가 쓴 ‘노무현 트라우마’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은 1부 〈‘지·못·미’ 노무현〉과 2부 〈문재인의 운명과 윤석렬〉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3일에 여·야가 합의하여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이 지자체들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도가 지난 25일 밝힌 내년도 국가 예산에서는 9조 1천595억 원을 확보...
왜 그렇게 열심히 스키를 타는가? 스키장에서 만나는 이제는 나이 든 옛 청년들(old youth) 끼리도 서로 묻는다. 대한독립운동을 하는 것처럼 왜 이리 열심히 스키를 타는지 모르겠다고. 좀 정신 나간 짓 아니냐고...
전북도에 이전한 혁신도시에는 농업계열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등 핵심적인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도시가 혁신도시로서 도시의 중심 기능이 되고 있다. 벌써 상당한 기간 전북지역의 혁신도시가 ...
#1. 나이야 가라 미국의 수영선수 토렌스는 41살의 나이에 역대 최고령으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는 "16살인 젊은 선수와의 나이 차를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에 "수영장의...
2020년도 시작하여 코로나19가 대 유행의 정점을 찍으면서 사그라들 줄 알았지만, 아직도 기세는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역시 아직도 감염자가 속출하는 등 안심할 것은 못 된다. 윤석열 정부...
'설중방우(雪中訪友)'는 '눈 속에 벗을 찾아간다.'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서성(書聖)으로 일컬어지는 왕희지(王羲之)의 다섯째 아들 ‘왕휘지(王徽之)’와 그의 벗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