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채용행사가 열렸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는 24일 센터 4층 민들레홀에서 직업교육훈련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수료생과 여성 구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

전주지역 여성 섬유제조기업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주시여성기업인섬유제조협회(회장 한춘자)는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주시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주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이 일하기 좋은 즐거운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2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공무원노동조합과 ‘2024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

국가대표 미식축제인 ‘2024 전주비빔밥축제’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등 1963명이 함께 만드는 대형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

전주시가 국립생태원과 함께 손잡고 오송제에 서식 중인 전주물꼬리풀의 생육환경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시와 국립생태원, 전주시의회는 23일 전주물꼬리풀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송천동 오송제 서식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전주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주요 무형유산 보유자·단체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주대사습청 특별무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예능보유자 및 단...

대한민국 대표 라면기업인 ㈜농심과 전북대학교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일 전북대학교 건지광장 문회루 일대...

전주지역 청년들이 나눔·호혜·상생·협동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는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전주시는 20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청년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

전주 시내 중심도로인 ‘충경로’가 도로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부터는 걷고 싶은 길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총 18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온 ‘충경로 도...

전주 도심 속 자연공원인 전주수목원으로 가는 길이 편해진다. 전주시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쪽에서 전주수목원으로 곧장 갈 수 있는 진입로를 추가로 개설해 오는 10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주수목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