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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적한 길을 운전하며 가다 개와 산책하는 노년 남성을 만났다. 평화로운 풍경이다. 그런데 점점 가까워지며 티셔츠 등에 ‘자유통일’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 자유통일? 평...
한반도의 기후는 무쌍하게 변하고 있다. 예전에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엘니뇨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기적으로 한반도의 기후변화가 날씨와 연계하여 우리의 삶에 대한 변...
7월 1일이면 민선 8기 선출직 공직자들이 일제히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 당선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저마다 지나온 1년을 뒤돌아 보고 새로운 1년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다질 것이다. 전국...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북도 집행부가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김관영 도지사가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을 상대로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
우리 사회가 현대화로 접어들면서 이제 노인이라고 칭하는 나이가 이제 환갑을 위주로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우리나라 노인들의 평균수명이 80을 넘어서면서 국제사회에서는 가장 저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지금 우리...
내수 역시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 올해 4월의 소매판매가 3월보다 2.3%가 줄어들었다. 이 수치는 2020년 봄 코로나 팬데믹 때 지급했던 전 국민 재난지원금 효과가 소멸하며 6% 감소했던 2020년 7월 이래 최...
요즘도 순수한(?) 깡패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깡패들은 자신이 양아치로 불리는 것을 아주 불쾌해했다. 예전 깡패들은 힘을 이용해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의리...
전북도는 현재의 첨단 산업화가 꾸려지기 전에는 지금의 명칭으로 농업을 위주로 하는 생명산업이 발달하여 왔다. 고대로부터 인류는 식량의 존재 의미가 매우 강했었고 이러한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전쟁도 불사하고 다른 한편...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임의경매 등기신청 건수가 3799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73%가 증가한 수치이다. 임의경매는 법원의 판결문을 전제로 진행되는 강제경매와 다르다. 채권자가 임의로...
남원의 폐교된 서남대 이후 정치권에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선거 때마다 정치권은 공약의 일 부문으로 약속해왔다. 그러나 도무지 진척이 안 되고 있다. 남원시의회는 9일 남원에 국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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