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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이 중대한 기로에 섰다. 최근 법원이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내린 데 이어, 환경단체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집행정지 신청까지 제기한 상황이다. 오는 29일 전후로 법원의 결정이 예상…
전북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산업 전환을 본격화하며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 이는 농생명과 모빌리티 등 주력산업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인…
전북 하늘길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웠다.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내리면서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달려오던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법원은 국토교통부가 공항 건설의 기본계획을 …
민선 8기 전북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기업유치 정책의 성과가 도마 위에 올랐다.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을 약속했던 화려한 협약이 실제로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
전북자치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RE100 산업단지 선도모델’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미래를 제시했다. 최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는 단순한 전…
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의 전직 도의원이 임명되면서 지역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임명된 인물은 과거 음주운전 3회, 무면허 운전 1회, 공직선거법 위반 1회의 전력이 있다. 법…
지난 주말 밤새 전북에 쏟아진 폭우는 그야말로 ‘물폭탄’이었다. 군산에는 296㎜, 익산 256㎜, 전주 190㎜ 등 기록적인 강우량이 관측됐다. 특히 군산 내흥동에서는 시간당 152.2㎜라는 관측 사상 최고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사업이 대규모로 반영되면서, 지체됐던 새만금 개발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관련 사업 31건, 총 1조455억원이 반영됐다고 한다. 이는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출신 인사들이 정부 주요 부처와 대통령실에 다수 중용되면서 도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가운데 전북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회관에서 머리를 맞…
새만금 개발이 착공 35년이 지나도록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핵심 기반시설 구축 지연에 있다. 도로·항만·철도·배수갑문 등 사회간접자본(SOC)이 제때 갖춰지지 못해 기업 투자와 산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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