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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조례 제정과 법인 등기 절차를 마치면 하반기쯤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말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
전북의 대표 창업 페스티벌인 ‘제10회 스타트업(Start-up) 전북 창업대전’이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지역 창업생태계가 걸어온 길을 되…
결국 개혁의 의지 부재는 인사 논란으로 직결되었다. 내란 가담자가 진급 명단에 오르고, 외압 관련자가 승진하며, 국방수뇌부는 과거와의 단절에 망설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니라, 개혁을 …
1993년 문민정부의 개혁은 단순한 하나회 청산이나 군 인사 재조정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 스스로의 혁명’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취임 직후 단 11일 만에 군을 장악하고 있었던 정치 사조직 하나회를 …
지난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었다. 1945년 해방 후 미군정청 경무국이 창설된 날을 기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올해는 ‘경찰 창설 80년’을 맞이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거창한 축하 행사가 이…
전북특별자치도가 30년 만의 지방자치 결실 위에 ‘균형발전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 1월 18일, 전북은 128년 지방행정 역사 속에서 네 번째 특별광역자치단체로 공식 출범했다. 제주…
한국과 중국이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을 두고 "도중에 참배를 그만두는 등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니까 상대가 기어오르는 것"이라는 폭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이후 자유주의 …
10월은 이재명 정권에게 외교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권의 집권 기간 내내 관통할 대외정책의 큰 방향과 구도가 이 시기에 정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달 말 열리는…
새만금이 드디어 전북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릴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한때 ‘바람만 부는 허허벌판’이라고 무시당하고 조롱받던 새만금이 교통·물류·관광·생태가 유기적으로 엮인 복합산업지로 탈…
오늘날 한국 사회가 젊은이들을 대부분 공무원, 교사, 대기업 직원 같은 특정 직업만을 지망하도록 몰아붙이고 있는 것은 사실상 그들의 역량을 파괴하고 나아가 한국 사회의 역량을 파괴하는 자살행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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