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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의 전직 도의원이 임명되면서 지역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임명된 인물은 과거 음주운전 3회, 무면허 운전 1회, 공직선거법 위반 1회의 전력이 있다. 법…
지역을 불문하고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는 이름만 ‘공부’일 뿐, 실제로는 관광성 외유로 변질된 지 오래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과정에서 각종 편법과 비리가 반복됐음에도, 의원들은 늘 책임의 …
지난 주말 밤새 전북에 쏟아진 폭우는 그야말로 ‘물폭탄’이었다. 군산에는 296㎜, 익산 256㎜, 전주 190㎜ 등 기록적인 강우량이 관측됐다. 특히 군산 내흥동에서는 시간당 152.2㎜라는 관측 사상 최고치…
교사가 사용하는 언어, 아이들 간 교우관계나 학급분위기, 교실환경이나 학교문화 등이 다 잠재적 교육과정에 포함된다. 이런 개념이 등장한 것은, 아이들이 단지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사업이 대규모로 반영되면서, 지체됐던 새만금 개발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관련 사업 31건, 총 1조455억원이 반영됐다고 한다. 이는 …
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특검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연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범죄혐의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김건희에 대한 수사는 지하부터 꼭대기 층까지 범죄로 꽉 채운 범죄 백화점을 보는 듯하…
이런 때 두 나라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비슷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위기를 타개하는 것입니다. 이 대통령이 일본 방문에서 굳이 과거사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미래 협력을 강조한 것…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출신 인사들이 정부 주요 부처와 대통령실에 다수 중용되면서 도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가운데 전북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회관에서 머리를 맞…
새만금 개발이 착공 35년이 지나도록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핵심 기반시설 구축 지연에 있다. 도로·항만·철도·배수갑문 등 사회간접자본(SOC)이 제때 갖춰지지 못해 기업 투자와 산업 입…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지역의 정치판은 벌써 선거 국면에 접어든 듯한 분위기다. 여야 정당은 물론 중앙과 지방을 막론하고 후보군들이 거론되면서 움직임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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