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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미래로 도약할 실질적 발판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국회 단계에서 추가 확보한 전북 지역 예산 1,205억 원, 17개 사업은 단순한 지역 현안의 해결을 넘어 전북의 산업지형 …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던진 ‘새만금 희망고문’ 발언은 30년을 끌어온 국책사업의 현주소를 정면으로 찌른 문제 제기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을 정리하라”는 대통령의 말…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관광도로 지정제도’는 도로를 단순한 이동 통로가 아니라, 지역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관광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정책이다. 이는 교통과 관광을 융합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반도체 기업들을 향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역을 주목하라”고 주문한 것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분명한 신호이며, 한국 산업지도의 축을 다시 그리라는 메시지다. 특히 재…
현대차그룹이 서남권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진기지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2천억 원을 투자하고, 그중 50조5천억 원을 피…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농생명산업 기반 확대가 올해 결정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익산 동물의약품 산업지구, 장수 저탄소한우 산업지구,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
전북자치도가 추진해 온 ‘결혼이민자 365 언니 멘토단’이 실질적인 멘토링 효과를 입증하며 전북형 다문화 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정이 주도하는 단순 지원을 넘어, 같은 삶의 궤적을 …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중요 종사자들의 버티기 전략으로 인해 계엄을 둘러싼 일련의 행동계획과, 비상대권에 의한 통치 구상은 아직도 그 전모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일련의 상황은 아직 내란이 끝나지 …
전북이 다시 송전망 갈등의 소용돌이 앞에 섰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 전력 수요 급증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떠안은 채, 지역은 전력 인프라의 약한 고리로 취급돼 왔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지난달에 필자가 만난 당시 계엄군의 한 장교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부인은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지 오래이고, 자신도 의료기관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장교는 특전사 소속으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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