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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은 윤석열을 ‘권총을 들고 있는 다섯 살짜리 꼬마’, ‘장님 무사’에 비유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가라고 해도 윤석열의 위험성을 이보다 적확하게 짚어내는 표현을 찾...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가격안정법 등 '농업 4법'을 포함한 민생 개혁 법안 6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농업의 미래를 지키고 농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회의 노력을...
1심 판결문을 보니, 재판부는 조민 씨가 노환중 교수로부터 6차에 걸쳐 각 200만 원씩 모두 1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받은 것 중에서 뒷부분 3차의 600만 원만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봤다. 지도교수인 노 교수가 ...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그리고 ‘헌법재판관 임명’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사안들에 ...
어떤 사람이 막걸리 두어 사발 마시면서 이승만 대통령 욕을 했다. 맞은 편에 앉았던 사람이 이 사람을 신고했다. 결국 욕을 한 사람은 징역 3년이 확정되어 3년 동안 막걸리를 먹을 수 없었다. 또 다른 사람도 막걸리...
국민의힘이 공석 중인 헌법재판소 재판관 3명의 임명을 반대하며 탄핵심판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 이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헌법재판소의 심판 절차를 훼방 놓으려는 의도다.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는 ...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 시작됐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이 특별법 시행령은 농업...
그러나 이번 친위 쿠데타 사태를 겪으면서 한편에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이렇게 위대한 주권자 시민들이 만일 12년 공교육 기간 동안 제대로 된 민주시민교육을 받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
대한민국 시민은 위대했다. 총칼을 앞세워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결정적 힘은 그들로부터 나왔다. 대한민국은 계엄군의 총구를 맨손으로 잡아채고 장갑차를 온몸으로 막아낸 위...
대한민국은 12·3 내란사태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았지만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를 극복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며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것은 국민이 헌법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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