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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한 국내 반응은 ‘선방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뼛속까지 친미사대적인 내란극우세력은 미국이 원하는 것을 한국이 다 들어줘야 한다는 매국적 입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
전북의 ‘소리’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의 숨결이자, 오늘을 사는 우리와 세계를 잇는 문화의 다리다.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개막작 ‘심청’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닷새간의 여정…
한국 현대 정치사에 또 하나의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새겨졌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권력의 정점에 서서 법과 정의를 입에 올리던 인물이, 불과 몇 …
전북 농식품기업들이 아시아 수출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베트남과 홍콩이라는 아시아 전략적 거점에서 연이어 두각을 나타내며 ‘전북 농식품’의 브랜드 파워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6. 유·초·중등교육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교육청이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한 지방채 상환이 완전 종료된 것이 불과 6년 전인 2019년이었다. 집값 폭등으로 추가세수가 생겨 추경이 잡히면서 지방교…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를 감시·비판해야 할 전주시의회가 또다시 부끄러운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무려 9명의 시의원이 이권 개입, 해외연수 비용 부풀리기, 부실한 국내 연수, 부적절한 선거 개입 …
최근 이재명 정부 첫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법인세율과 증권거래세율 원상복구,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주식양도소득세 과세기준 완화, AI관련 산업과 문화산업 세액공제 확대, 국내복귀 유턴기업과 지…
가짜뉴스는 더 이상 단순히 허위 정보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건강한 민주주의의 토양을 훼손하고 여론을 왜곡하며,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위험한 '정보 테러'다. ‘내란사태’ 이후 우리 사회가 겪은 극심…
장준하 선생은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1944년 중국에서 목숨을 걸고 병영을 탈출했다. 탈출 후 광복군으로 편입돼 미 OSS 훈련을 받고 국내 침투를 계획하다가, 급격히 이루어진 일본의 항복으로 뜻을 이루지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전북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중앙정부의 핵심 요직과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에 전북 출신 인사들이 대거 중용되며, 도민들은 오랜 낙후의 그림자를 벗고 국가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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