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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숙원이었던 광역교통망 확충이 일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최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지역균형발전의 첫발을 전주에서 떼자”고 강조한 것은 그…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은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겉보기에는 초광역권 5극과 특별자치도 3특을 함…
최근 들어 전북의 미래 산업 지형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방점은 ‘물’이다. 지금까지 물 산업은 전통적 인프라 관리의 영역으로만 여겨져 왔지만, 기후 위기와 산업구조 변화, 그리고 첨단기술의 융합…
전북자치도가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전략 가동에 나섰다. 통상 3~11월에 이뤄지던 발굴 체계를 무려 넉 달 이상 앞당겨 지난 11월부터 조기 운영해 온 것은 그 자체로 매우…
전북자치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 익산에 국내 첫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준공되면서 그린바이오 산업의 창업·연구·실증·사업화를 아우르는 국가적 거점이 전북에서 본…
엊그제 12월 3일, 윤석열 일당이 저지른 내란 1년이 되는 날이다. 불법 계엄을 보고 분노한 시민들은 국회로 즉시 달려갔다. “국민 여러분, 국회로 와주십시오”라고 절박하게 외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전북 관광이 성장의 문턱에서 매번 한계를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명백하다. 관광객이 전북을 찾아오긴 하지만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짧은 동선 안에서 특정 지자체만 방문하고 소비 역…
전북자치도가 마침내 사상 첫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내년도 국가예산 10조 834억 원 확보는 전북이 국가 정책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수령이다. 전년 대비 8천억 원 이상 증…
예를 들면 판결문은 검찰 측 증인이 법정에 출석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는데도, 소위 ‘북한 공작원’의 존재에 대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증인이 진술했던 내용을 인정하는 등 공판중심주의를 …
전북자치도가 도의회로부터 연일 뼈아픈 질책을 받고 있다.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에서이지만, 실상은 올해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집중적으로 지적되며 행정 전반의 허술함을 드러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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