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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본격 가동되면서 전북자치도 역시 이에 발맞춰 전담 TF를 출범시키고 집행 준비에 나섰다. 이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복합…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실질적인 자치 권한은 여전히 부재하다. 행정구역의 명칭만 바뀌었을 뿐, 제도적 지위나 권한, 재정 체계는 기존의 광역자치…
전북이 마침내 인공지능 산업의 선두에 나서며 새만금 이후 무려 30여년 만에 손에 잡히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지역의 산업 지형과 경제 체질을 송두리째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최근 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단행한 31조8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회의 심의·의결까지 마치면서, 대한민국의 시간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역대 어느 …
전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인 ‘AI신뢰성혁신허브센터 구축·운영’ 사업에 전국 유일의 선정지로 통과한 것은 지역의 미래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이 사업은 총사…
전북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새 정부의 청정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도는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와 정책 경험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전주시의 채무 증가율에 대한 경고음이 우려를 낳고 있다. 채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
전북자치도가 한동안 유보 상태에 놓였던 ‘전북 금융도시 조성’ 구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2017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을 계기로 본격화됐던 이 구상은, 이후 수년간 실질적 진전 없이 …
전북자치도가 방위산업을 지역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은 전북 방위산업이 …
전주 완주 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엊그제 김관영 도지사가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군수로부터 지역발전 현황과 과제 등을 보고받았으나, 당초 예정됐던 ‘완주군민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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