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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정원 조성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의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총사업비 5,472억 원, 조성 면적 100만㎡에 달하는 이 대형 프로젝트는 …
전북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786억9천만원 규모로, 이는 본예산 대비 약 22% 증가한 것이다. 이번 추경은 단…
전북자치도가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되며, 국내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친환경자동차, 탄소융복합산업에 이은 전북의 세 번째 규제자유특구로, …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재판장이 윤석열 내란죄 심리를 맡고 있는 가운데 신성한 법정에서 벌어진 자신의 ‘의혹 해명’ 발언은 그 자체로 사법 신뢰를 뿌리째 흔드는 중대한 사태다. 지 판사는 엊그제 열린 …
김관영 도지사가 간부회의에서 강조한 ‘전략적 분업과 유기적 협업을 통한 촘촘한 팀플레이’는 도정이 당면한 중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방향 제시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비롯 대광법 …
전북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 구조를 과감히 벗고 미래차 중심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열흘 만에 다시 전북을 찾았다. 익산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그는 동학혁명의 정신을 소환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대동세상’을 강조했다. 동학의 뿌리가 전북에 있다는…
공직자, 그중에서도 국가의 사법적 정의를 구현해야 할 법관이나 고위 공직자의 일탈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비위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곧 법치의 기반을 뒤흔드는 심각한 위협이며, 국민의 신…
전북자치도가 한글서예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여정을 본격 시작했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을 기점으로, 오는 9월 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최, 한글서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6·3 대선 레이스에 본격 나섰다. 표면적으로는 ‘통합’과 ‘쇄신’을 외치고 있으나 그의 정치적 행보와 주변 인선은 그 모든 외침이 허울뿐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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