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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이 착공 35년이 지나도록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핵심 기반시설 구축 지연에 있다. 도로·항만·철도·배수갑문 등 사회간접자본(SOC)이 제때 갖춰지지 못해 기업 투자와 산업 입…
전주가 위험하다. 도시의 품격과 정체성을 지켜야 할 시장이 오히려 그 뿌리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한옥마을 케이블카 사업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사업이 아니다. 이는 …
전북자치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 9조 4,585억원을 확보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이 같은 역대 최대 규모 성과를 이끌어낸 것은 도정·정치권·시군이 하나로 움직인 결과다. 새만금~전주 고속…
전북자치도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11조4천781억 원으로, 당초 본예산 대비 4천920억 원이 증액된 수치다. 세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전북자치도가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지역 내 교통 편의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SOC 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려는 것이다. 새 정…
전북자치도가 10년 만에 도내 도립공원의 구역과 용도지구를 전면 개편한다. 대상은 모악산, 대둔산, 마이산, 선운산 등 도민들에게 친숙한 네 곳의 도립공원이다. 전북특별법 시행 이후 도지사가 환경부 승…
전북자치도가 2036년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스포츠 외교 행보에 나섰다. 이번에 추진된 케냐 등 아프리카 5개국 태권도 선수단 초청은 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세계 …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생태계 고도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전북도와 ㈜차바이오텍 간 체결된 업무협약은 이러한 움직임의 상징적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ABCDEF(인공지능,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미래공장) 전략산업에 ‘규제 제로화’를 더해 새만금을 ‘글로벌 메가샌드박스’로 조성하겠다는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산…
전북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피지컬AI 실증 거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으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피지컬AI 실증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5년간 1조 규모의 국책사업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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