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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최근 위기가구 1만3천여명을 전수 조사해 346명의 위기가구를 새롭게 발굴하고, 698건의 지원을 연계한 것은 지방정부 복지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특히 지난 5월 …
전북자치도와 전북소방본부 등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한파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가동했다. 오는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책은 4개월 간 총력 대응 체계로, 자연재난의 위협이 본격화…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거대 배달 플랫폼의 횡포에 맞서 생존권을 지켜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진보당 전북도당과 소상공인이 최근 전북형 공공배달앱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역경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판소리의 본향, 전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것은 오랜 시간 축적된 전통과 예술적 성취 덕분이다. 그러나 최근 전북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운영 실태는 이 축제가 더 이…
전북자치도가 ‘올림픽도시 3.0’이라는 새로운 도시 혁신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올림픽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주말, 전북대에서 열린 ‘2025 올림픽도시 포럼’은 단순한 아이디어 공유 자리를 …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출연기관의 이중예산 문제는 제도 운영의 근간을 흔드는 구조적 문제다. 전북도가 매년 막대한 도비를 투입해 운영하는 출연기관이 정작 그 내부에서 수행하는 업무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4만여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13일 일제히 치러졌다. 전북에서도 30개 시험장에서 1만여 명의 수험생이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른 새벽부터 긴장된 얼굴로 …
전북 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새만금신항 인입철도 기본계획이 마침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이번 계획은 군산 대야역에서 새만금 신항까지 48.3km를 잇는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초대형 국가사업이…
전북자치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손잡고 추진 중인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이 전국 자활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때 버려졌던 국유 건물을 리모델링해 자활기업과 자활…
전주시가 막대한 세금을 쏟아 부으며 ‘전주시 드론축구 월드컵’을 추진했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구경 온 관광객은 없고, 세금으로 ‘모셔온’ 선수단만의 잔치로 끝났다. 수백억의 혈세가 들어간 행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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