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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저지른 12.3 내란 사태가 아직도 다 정리되지 않아 사회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혐중 시위를 주도하는 극우집단의 준동과 함께 계층 간, 진영 간 반목과 대립이 격화되면서 주변은 어수선하다. 그럼…
전북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 전반에 걸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행사와 지역 협력, 관광상품 출시, 제도 개선과 국비 확보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노력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
사람의 사회적 생명이나 사회에 해로운 대상에 대한 혐오는 육체적 생명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혐오의 사회적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의 혐오를 생물학적 혐오 - 본능적 혐오 혹은 원초적 혐오라고 …
전북자치도가 금융특화도시 도약을 위한 지니포럼 연계 행사로 ‘전북 금융산업발전 세미나’와 금융토크콘서트 ‘지니톡톡’을 열었다. 이제 지니포럼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금융중심지…
최근 한국은 도심에서 벌어지는 극우세력의 혐중시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시위대가 특정 국가 관광객에게 폭언하고 공포감을 조성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
김은 ‘바다의 금’이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수산업의 대표주자이자 효자 수출품이다. 한류 붐을 타고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며 연간 수출액이 1조3천에 이를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최근 …
민주공화국의 사법부는 국민에게 마지막 희망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 사법부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의 상징으로 전락하고 있다. 국민은 더 이상 대법원 판결을 정의의 보루로 믿지 않는다. 오히…
모든 조직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목표했던 성과를 내고자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하지만 민선 8기 전북도정의 지난 3년은 이 단순한 원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며 도정 …
일부 경찰은 변호인이나 고소 대리인과 의견이 다르면 ‘자기가 수사권이 있다’고 대놓고 말한다. 대화를 한 것인지, 조롱을 당한 것인지, 싸운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수사는 제 마음이잖아요’ ‘수사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북자치도는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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